작성일 : 20-11-25 08:45
디지털 성폭력 예방 토크쇼 “성향”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18  

[디지털 성폭력 예방 토크쇼 “성향” - 성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방향]


-제목 : 성향 성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방향 
-녹화일시 : 2020. 11.21. 오전 10시 ~ 12시
-방송일시 : 2020. 11.28. 오후 3시
-방송채널 :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
-형    식 : 토크쇼
-기획의도 :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실태 및 문제점 등을 청소년의 입장과 성인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며 그 대안을 알아본다

-진 행 자 :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꿈아미 대표
                    경기창조고등학교 2학년 김선희

-패  널 : 경기도 교육청 최우성 장학사 (한국교사학회 학회장)
              평택시 성폭력 상담소 김지숙 부소장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가 박미옥 (청림코칭센터장)
              안성고등학교 박찬혁
              창조고등학교 어정현
              평택고등학교 김대오
              만정중학교 박채희
              만정중학교 이현섭

-토크쇼 주제선정 배경

올해 초 우리나라를 격분하게 했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심각한 사이버 성폭력이다. 가해자들은 일탈계정을 운영하는 피해자(미성년자 포함)에게 접근해 신상정보를 해킹하고, 그것을 빌미로 그들을 협박해 가학적이고 엽기적인 요구를 했다.

가해자들은 이를 통해 얻어낸 영상과 사진들을 텔레그램 방에 입장료를 받고 유포했다. 이 같은 범죄가 일어나는 방은 n개로 피해자들도 수십 명에 이르며, 방을 개설한 사람 뿐 아니라 방에 입장하여 영상을 본 사람들까지 가해자는 무수히 많았다.

그러나 여전히 텔레그램·디스코드·페이스북 비밀그룹 등 SNS에서 디지털 성범죄가 벌어진다.

한 단체 대화방에 많게는 수백 명이 들어가 있다. 불법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을 만들어 키워보려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유출된 성착취물 판매를 시도하는 사람도 많다.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 성착취물을 유포·소지한 사람도 제대로 처벌해야 한다.

성착취물에 접근만 해도 처벌받는다는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 일부 소수만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하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한다.

-토크쇼내용
 
① 디지털 성범죄의 현 실태를 나타내는 동영상 / 학생들이 준비한 ppt
② 허심탄회한 토크
③ 앙케이트 조사를 통한 의식 조사
④ 속풀이 발언대 : 3~4명의 출연자가 못 다한 이야기를 웅변형식으로 발언
⑤ MC의 의견종합
⑥ 시민들의 참여(미리 받아 놓은 질문)
⑦ 지난 청소년 어울림마당 공연 영상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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